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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극복기

허리디스크 자연치유가 되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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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자연치유>

 

 

이 글을 끝까지 본다면, 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어떻게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여러분은 그 어떤 전문가에게도 들어본 적 없었던 척추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근거 또한 아래에서 같이 설명을 드릴 예정이다. 여러분의 시간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이 글은 군더더기 하나 없이 핵심만을 3가지로 나누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반드시 끝까지 읽으시길 추천드린다. 시간은 물론 돈도 절약할 수 있는 꿀팁들을 얻어가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2018년 8월, 중소기업에서 잘리고 나서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던 사람이었다. 그만큼 앉아있었던 시간이 남들보다 훨씬 길었다. 그리고 이 회사는 대학 시절을 넘어서 취준생까지 내 평생을 노력해서 들어간 기업이었다. 그런데 말은 정규직이라고 해놓고서는 들어가더니 인턴십이라고 말을 바꾸었다. 그리고 보기 좋게 나는 탈락했다.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했고, 다시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이를 아득바득 갈며 헬스장을 등록했다. 데드리프트라는 운동이 여러모로 좋다고 해서 시도를 해봤다. 몸이 유연한 편은 아니었는데, 스트레칭 없이 그냥 한번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허리 운동 같아 보여서, 바를 내 몸과 멀리 하면서 요추 부분에 무게가 실리도록 자세를 잡았다. 

 

 

 

 

 

미리 언급하지만 허리디스크 자연치유를 위해서는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

 

 

'너 그러다가 다쳐'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짜증스럽게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처음 만나는 사이인데, 저렇게까지 짜증을 내는 게 도대체 무슨 이유인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 흥, 뭐야. 안 그래도 짜증 나는데'라는 생각으로 하던 것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뭔가 삐끗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도 찝찝하고 기분 나쁜 느낌이어서 계속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꾸깃꾸깃 거리는 걸음으로 집으로 갔다. 엄청나게 아픈 건 아니라 참을 만 했다. 그런데 저녁이 되니 점점 더 아파왔다.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는 정말 깜짝 놀랐다. 일어날 수가 없었고, 뭔가 요추 골반이 타는 느낌이 들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했다. 전문가에게 찾아가보니 디스크가 터진 것 같다면서 주사를 맞자고 했다. 

 

 

 

하지만 나는 주사를 맞지 않고, 내가 왜 아픈건지 현재 상태를 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전문가 분은 일단 주사를 맞아야 한다면서 강경했다. 너무나 아팠지만,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들어서 소염진통제만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내 사례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다 했다. 이 스토리 안에 핵심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상세한 설명을 해보려 한다. 허리디스크 자연치유가 어떻게 가능한 지 점차 깨닫게 될 것이다. 

 

 

 

1. 오래 앉아있는 것

 

 

나는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던 학생이었다. 그러니까 웬만한 시간은 앉아서 보냈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세가 그리 바르지는 않았다. 문제를 잘 풀고 싶은 욕구가 너무 커서 고개를 문제집에 처박기도 했고, 글자를 잘 쓰기 위해 활짝 편 책을 왼손으로 꾹 눌러주기도 하였다. 다리를 꼬을 때도 있었고, 턱을 괼 때도 있었다. 

 

 

이런 모든 과정이 내 척추와 골반이 불균형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로 나는 목과 허리가 항상 아팠다. 디스크가 터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스스로 내 척추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었다. 

 

 

 

 

2. 데드리프트

 

 

이 운동은 바닥에 있는 물건을 안전하게 들기 위한 동작을 배울 수 있다. 이 방법만 알아도 남은 평생 물건을 줍다가 혹은 상체를 숙였다가 펼 때 요추를 다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지금 디스크 통증이 심한데, 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상체를 숙였다가 펴는 과정을 설명하려고 이 운동을 잠시 빌려온 것 뿐이다. 여러분은 아래 설명을 습득한 뒤, 집에서 안전하게 상체를 숙였다가 펼 수 있게 된다.

 

 

 

 

1) 무거운 물건은 내 몸과 최대한 밀착해서

 

 

아령을 들고 팔을 앞으로 쭉 펴보기 바란다. 아마 5kg만 되어도 팔이 바들바들 떨릴 것이다. 하지만 내 척추 가까이 가져오면, 한결 수월해진다. 어떤 운동이든 동작이든 우리는 척추와 가깝게 가져와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집어 들 때도 바닥으로 내릴 때도 우리는 항상 물건이 몸과 최대한 붙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2) 척추의 모양

 

 

여러분도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우리의 척추는 기다란 모양이다. S자를 조금 더 위아래로 폈다고 생각하면 딱 좋다. 척추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정선근 교수님도 요추 전만 (커브)을 강조했다. 나는 이 S자를 조금만 더 길게 늘이는 것이 허리디스크 자연치유에 더 좋다고 강조드린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는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다소 위아래에서 눌러놓은 듯한 S자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마 알 것 같다. 척추를 바르게 세운 채, 요추 부분에 전만 상태를 유지하고, 척추를 길게 늘인 채, 무거운 물건을 드는 사람은 거의 없다. 뒤로 둥글게 말린 상태로 '흡' 하고 들려고 한다.

 

 

공교롭게도 거의 모든 디스크는 뒤로 터진다. 

 

 

3) 척추는 엉덩이로

 

 

척추에는 큰 근육이 없다. 기립근과 다열근 같이 척추 라인에 따라서 있는 작고 얇은 근육만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큰 무게를 지탱하는 것은 척추가 할 일이 아니다. 

 

 

데드리프트처럼 무거운 물건을 드는 운동을 할 때, 무게를 지탱해줘야 하는 것은 대근육인 엉덩이이다. 그러면 이 동작을 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무게가 엉덩이 그리고 햄스트링에 실리도록 하는 것이다. 

 

 

 

 

3. 스트레칭과 유연성

 

 

아마 여러분이 유연한다면, 이 글을 볼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근육이 유연한 사람은 거의 다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별히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신경 써서 하지 않는 이상, 나이가 들 수록 뻣뻣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특정 움직임에서 근육 이완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요추를 다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허리디스크 자연치유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이유를 한번 같이 살펴보자.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장요근은 요추부터 다리뼈까지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다. 햄스트링과 비슷하게 오래 앉아있으면, 짧아지는 근육이다. 만약 이 근육이 타이트해지면 어떻게 될까?

 

 

 

'근육이 요추를 직접적으로 당긴다. '

 

 

그 결과 제대로 상체를 펴기가 어려워진다. 펴려고 해도 뭔가 저항이 있는 느낌이 들고, 무의식 중에 저절로 몸이 굽는다. 

 

 

그래서 스트레칭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우리 몸에는 요 건강과 직결되는 7가지 근육이 있고, 이것들을 어떻게 풀어주고 강화시키는지 아래 링크에 상세하게 적어두었다. 

 

 

나는 신체 움직임을 활성화하는 기관에 3번 총 36만원.

MRI를 찍는데 50만 원으로 총 86만 원을 지출했다. 

 

 

디스크를 낫게 하기 위해, 나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모든 분들을 고려해 봤을 때, 아래의 글은 최소 150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허리디스크 자연치유와 직결되는 7대 근육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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