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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극복기

허리디스크 다리저림 극복하고 쓰는 후기, 최고의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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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다리저림>

 

운동하거나 움직이다가 삐끗했을 때, 가장 불편한 것은 통증이 아닙니다.

 

진짜 안절부절못하게 만드는 건 골반부터 다리까지 타고 흐르는 찌릿함이죠.

저도 이 느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데드리프트를 잘못된 자세로 하다가 이 고통을 4년이 넘게 겪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나아지는 방법을 터득해서 이전처럼 헬스도 할 만큼 건강해졌습니다.

 

이 글만 끝까지 읽으셔도 상황이 호전된 비결을 알 수 있으십니다.

 

원인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해결방법은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자세

 

 

장시간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의 요추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정확한 건 몰라도 척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겠죠

 

조금 더 자세하게 얘기를 해보자면, 

허리디스크가 터지기 전 상태를 만들게 됩니다.

아빠다리만 하고 있어도 다리저림이 느껴지죠.

 

 

 

무섭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된다니.

 

 

하지만 사실입니다.

뼈 사이에 있던 수핵과 섬유륜이 뒤로 밀려나게 돼요.

 

 

여기서 더 강한 힘을 주면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 사실만 알아도 척추를 쭉 펴줄 텐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상체를 구부린 상태로 힘을 주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2. 허리를 숙였다가 펼 때

 

 

 

95% 사람들은 이때 삐끗하게 됩니다.

이미 자세로 지속적인 부담을 주고 있었는데, 상체를 숙이게 되면 디스크가 더 뒤로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제대로 된 실전 지식이 없다면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척추를 곧게 세운 채, 고관절을 활용해 상체를 움직여줘야 합니다. 

이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려면 유연해져야 하는 곳이 햄스트링입니다.

 

 

 

 

 

그런데 이 근육이 짧아서 요를 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는 통증과 다리저림으로 인해 스트레칭도 하기 어려워지죠.

 

 

 

 

 

척추를 다친 사람들이 오래도록 아픈 이유는 바로 이런 점들 때문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침상 안정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죠

 

 

 

 

3. 의외의 복병, 목

 

 

요추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목까지 같이 아픕니다. 

물론 어깨도요.

 

 

 

 

1. 자세와 연관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요추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세 번째 챕터로 구성했습니다.

 

 

 

1) 높은 베개 위에서의 수면

 

 

 

누워서 거북목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점진적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됩니다.

 

 

 

 

누워도 경추가 제대로 펴지지 않기 때문에,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8시간 동안 잔다고 생각하면, 

1달이면  240시간입니다.

 

 

이게 축적되면 인지해도 개선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2) 연필 쓰기, 책 거치대, 모니터 보기 

 

 

가장 안 좋은 것부터 그나마 나은 것 순서대로 썼습니다.

 

 

-책상 면에 있는 문제집에 글씨를 쓰는 행위는 목이 앞으로 꺾이게 됩니다. 

 

-거치대에 책을 올리고 보면 그나마 낫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조금 더 낫죠.

 

 

 

 

 

하지만 이것들도 본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모니터에 얼굴을 가까이하고 보면,

문제집에 고개를 멀리한 채 글씨를 쓰는 것보다 좋지 않겠죠.

 

 

 

 

 

목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이 점 때문입니다.

 

 

구부정한 목은 어깨에도 좋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척추를 구부리게 만들어서 결국 요추까지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리저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지식들을 몸으로 깨닫고, 

저는 혼자서 차근차근 이론들을 정립해 나갔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허리가 나을 수 있을까.

 

-이미 긴장된 근육과 더불어 터져버린 디스크를 회복시킬 방법이 무엇일까.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어떤 걸까.

 

 

 

그 모든 것들을 아래에 담았습니다. 

 

허리디스크를 극복한 일반인의 이야기

 

 

저는 4년간 지지부진하게 아프던 통증과 다리저림 1달 만에 호전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는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제발 알아가세요.

 

 

밖에서 회복하기 위해 쓰는 돈의 1/100도 안 들 것입니다.

 

그마저도 효과를 못 본다면,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마음 놓고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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